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검진 서비스를 세계 전역에 공급하고 있는 ㈜엔티엘헬스케어(대표 김태희)와 의료법인 엔티엘의료재단(이사장 신현수)은

지난 4월 5일, 베트남 보건부, 무역투자진흥센터, 국공립병원 병원장 등 주요 보건의료관계자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베트남 무역 협력 및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베트남 훙붕병원(Hung Vuong) 원장인  Huynh Xuan Nghiem은 202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써비케어 AI^® 시스템 임상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써비케어 AI^® 검사는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대비 민감도가 높으며, 현장에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고 원격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여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에  효과적”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써비케어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여성들도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베트남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베트남 국영방송(Ho Chi Minh City Television, HTV)에서는 써비케어 AI^®’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써비케어 AI^®의 독보적인 혁신성 등을 집중 보도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 협력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특별 초청된 이화여대 서울병원장 주웅 교수는,

한국의 선진화된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써비케어 AI^® 의 유용성과 의료분야에 있어 AI 데이터 학습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기초지식 및 기술을 전파할 수 있는  세션이 마련되었으며,

교육을 이수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교육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베트남 20개성의 국공립병원에 써비케어 AI^®  검사장비 20세트를 무료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베트남의 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데이터센터 구축 및 협약식도 진행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엔티엘은 베트남내에서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과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베트남 전역에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을 베트남의 많은 병원에 알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자궁경부암을 포함하여 여성암 진단 등 다양한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펨테크 기업으로, 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써비케어 AI^®를 개발했다.

써비케어 AI^®는 엔티엘이 국내외에서 28년간 검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된 자궁경부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이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를 단 5초 이내에 '정상(Normal)'과 '비정상(Abnormal)'으로 분석해 의료진의 추가 진료 방향 설정을 보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