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한 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한 엔티엘의 홍보 부스>

 

여성질환 펨테크 전문기업인 엔티엘헬스케어는 4월 7일과 4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산부인과개원의 협의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 검진에 있어 국내 산부인과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엔티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인 써비케어(CerviCARE) AI^®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인체혈액유래 NK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청결제인 이너와이NK(iner:y NK)^®를

처음으로 선보여 1,000여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평소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왔으나, 현재까지는 특별한 대안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만을 기다릴 뿐이었다.

 

이너와이NK^®에 함유된 NK세포 배양액은 인체 말초혈액에서 채취한 혈액에서 세포 분리시스템을 통해

특정 면역세포를 분리, 활성화 및 배양을 거쳐 NK세포를 대량으로 증식 배양한 특허기술 11건이 적용된 HPV 전용 청결제이다.

독성 검사와, 안전성 검사, 면역반응 검사 등 까다로운 식약처 규정을 거쳐 국제 화장품원료집(ICID)에도 등재된

최초의 HPV 청결제로서, 출시 2개월 만에 산부인과 200여 곳 이상에서 사용 중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엔티엘은 NK면역세포를 배양한 항암요법의 선두기업인 이뮤니스바이오와 함께

면역세포 항암요법을 활용하여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항암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여성질환 관련 예방, 진단,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펨테크 기업으로,

AI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써비케어 AI^®를 개발해서 전세계에 공급중이다.

써비케어 AI^®는 엔티엘이 국내외에서 28년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된 자궁경부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이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를 단 5초 이내에 '정상(Normal)'과 '비정상(Abnormal)'으로 분석해 의료진의 추가 진료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준다.